Jay's Story

Jay의 소소한 이야기

위대한 개츠비 – F. 스콧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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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으로 영화로도 개봉했던 ‘위대한 개츠비’

미국 소설계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문체가 특이하고 훌륭하다 하여 진정한 작품성을 알기 위해선 아마도 영문판으로 읽어야 하는 것 같다.

난 한글 번역본으로 봤기에 문체는 제외하고 내용에 대해서만 간략히 소감을 남겨본다.

위대한 개츠비

 

시대의 배경은 1920년대 미국으로, 개인주의 사상이 나타나 만연하기 시작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기 시작하던 때이다.

개츠비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은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목표도 없고 방향도 없이 마치 헤매는 듯한 인생을 살고 있다.

오늘 오후엔 뭘 하죠? 그리고 내일은, 그리고 그 다음 삼십 년 동안은?

데이지의 이 말 하나에 그들의 공허한 정신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이 말은 어쩐지 너무 슬프게 다가온다.

사람들은 상류 사회로의 갈망을 원하며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부도덕하고 타락한 삶들도 마다하지 않는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개츠비는 다른 등장 인물들과는 달리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순적으로 개츠비 역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부도덕적인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다. 낭만주의적인 인간인 개츠비는 데이지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결국 타락한 세상은 그에게서 꿈을 앗아가고 그를 좌절시킨다.

 

당시의 시대가 어찌 보면 현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인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물질주의, 넓게 생각하면 자본주의에 대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 보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경우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Jay, 분명한 목표와 이상을 갖되, 항상 올바른 방법론을 가지고 꿈을 이뤄나가자~

Written by Jay (Jae Hyun) Park

2013/09/09 , 시간: 17:40

Live! Learn! Think!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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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표

    2013/09/28 at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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