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 Story

Jay의 소소한 이야기

해외에서 편리하게 환전하기 – 시티은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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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와서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처럼 편리하게 카드 사용을 할 수 있는 나라도 참 드문 것 같다.
소득 수준이 우리나라보다 곱절 이상인 이곳 싱가폴도 예외는 아니다. 그 흔한 편의점에서 카드 사용을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듯 하다. 다른 동남아 지역이야 말할 것도 없고…일본은 놀랄 정도로 카드 사용이 제한적이었고 미국도 카드가 안 되는 곳이 많다.

(이래서 Jack Dorsey의 Square가 미국에서 크게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Square가 우리나라에 진출한다면 성공이 가능할까? 또 Square의 경쟁자인 Paypal에서는 미국 외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역시 내가 느꼈던 불편함을 모두들 느꼈었었나 보다, Square와 Payapl의 다음 진출 시장은 그럼 수많은 동남아 시장? Square 올해 상장 예정이던데 주식이나 사 볼까?ㅎ)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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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환전을 충분히 해서 현지화를 들고 오지 못했을 때 편리하고 안전하게, 그것도 괜찮은 환율로 환전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뭐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시티은행카드를 사용하니 개인적으로 너무 편리했다.

한국에서 만든 시티은행카드가 있다면 해당 계좌에 있는 한화를 세계 어느 곳이건 현지화로 바로 인출을 할 수가 있다.
아래는 어제 사무실 옆 시티은행에서 계좌에 한국화를 이체하고 싱가폴 달러로 인출을 한 명세서다.
(사실 난 시티은행 계좌가 없어서 다른 사람 계좌로 보내고 인출을 했음)

20130104-162917.jpg

수수료까지 포함된 것으로 환율은 880.92 정도가 된다. 어제 네이버 환율이 송금환 기준으로 878.93이고 현찰 살 때는 891.98이었으니 환율 또한 매력적이다.

한국 집 앞에 있는 시티은행을 볼 때마다 사실 누가 많이 이용할까 싶었는데 나와서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을 해 보니 느낌이 사뭇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느냐 마느냐 문제겠지만, 언젠가는 해외에서 국민은행, 우리은행 ATM기를 사용할 날이 올까?

은행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나라 은행들은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하기 보다는 자기들이 편리한 방식으로 (다소 고객들이 불편하더라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 은행 서비스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외국 은행 서비스를 이용해 본 사람들은 그 편리한 방식에 많이 놀란다고들 한다. 나도 사실 사용 안 해 봤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다.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도 이젠 user case에 대한 분석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

외국 은행 사용에 대한 내용은 내가 좋아하는 조성문님의 블로그 중 “한국과 미국의 인터넷 뱅킹“에 자세히 나와 있다

Written by Jay (Jae Hyun) Park

2013/01/04 , 시간: 17:37

Live! Learn! Think!에 게시됨

5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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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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